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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한반도 통일경제 포럼’ 개최

이진국 사장 “법·경제·투자를 망라하는 남북경협의 실질 대응 방안 찾는 계기될 것”

글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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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대북(對北)제재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통일한국의 경제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반도 통일경제포럼’이 개최된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에서 ‘한반도 통일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서 금융회사의 역할을 강조해온 하나금투는 본사 리서치센터 내에 연구원들과 외부의 북한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반도 통일경제’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TF는 통일경제 이슈 및 자본시장의 투자전략, 남북 경협의 투자기회 개발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정기간행물 ‘프로젝트 코리아(PROJECT KOREA)’ 창간호를 지난 7월 24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반도 통일경제에 관한 전문가들이 대거 등장한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나와 한반도 정세 진단 및 통일한국의 경제발전방향을 전망한다. ‘한반도 통일경제 태스크포스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을출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이행전략’을 발표한다. 법무법인 지평에서 북한투자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임성택 변호사는 ‘법으로 본 대북투자’로 북한에 진출할 기업들이 직면할 법적 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 IB 그룹장을 맡고 있는 배기주 전무는 ‘통일경제시대 민간의 역할 및 투자 방안 모색’을 발표한다.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하는 패널토의 및 Q&A 시간도 마련돼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개성공단으로 본 북한 경제개발구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며,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본주의적 전환기에 선 북한소비시장’을 조망한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변화하는 한반도의 정세 속에서 격동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고 통일한국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창사 이래 첫 통일경제포럼을 준비했다며 “통일경제시대에 금융 및 민간차원에서 참여방안을 모색하고 남북경협과 관련한 투자의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은 “남북경협은 저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한국경제와 저평가 된 주식시장에 장기적인 새로운 돌파구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제한 뒤 “이번 포럼이 남북경협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력 : 2018-08-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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